증평복지재단 워크숍…복지정책 방향성 등 논의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복지재단(이사장 신연택)은 7일 좌구산 일원에서 임원 복지정책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법인 이사·감사, 6개 운영시설 시설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임원과 재단 각 시설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역복지 및 법인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7일 열린 증평복지재단 복지정책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워크숍에선 박정훈 당진시 복지재단 사무처장의 ‘법인 임원의 역할 및 지자체 출연 복지재단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지역복지 정책 방향성과 재단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한편 증평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시설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이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