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고속 확장…홍대·강남·성수에 명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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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있는 무신사가 명동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7일 패션·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무신사는 내년 명동에 총 1260㎡ 규모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무신사의 자사 패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일반 편집숍 '무신사'와 '29CM'의 오프라인 공간 약 10곳을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오프라인 공간은 현재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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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서울 주요지역 오프라인 매장 낼 계획"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있는 무신사가 명동에 '무신사 스탠다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
7일 패션·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무신사는 내년 명동에 총 1260㎡ 규모의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가칭)'이 입점하게 될 빌딩은 '명동N빌딩'으로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애플스토어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편에 속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무신사는 주요 지역에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무신사의 자사 패션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일반 편집숍 '무신사'와 '29CM'의 오프라인 공간 약 10곳을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오프라인 공간은 현재 4곳이다. 지난 2021년 5월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시작으로 ▲강남(지난해 7월) ▲대구 동성로(올해 9월) ▲성수(10월)에 문을 열었다.
무신사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지난달 오픈한 '무신사 대구(동성로)' 한 곳이지만, 오는 17일 홍대에 '무신사 홍대'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9CM는 더현대 서울과 대구에 '이구갤러리', 성수동에 '이구성수'·'TTRS(프리미엄리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 주요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며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큰 시장이고, 고객 경험의 차원에서도 오프라인 시장 자체가 매력적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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