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LG 화력' 대단하네, 1차전 2만 3천750석 매진

박연준 기자 2023. 11. 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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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선 LG 트윈스의 화력은 대단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 1차전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잠실구장 2만3천750석이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와 2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는 KT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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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29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선 LG 트윈스의 화력은 대단했다.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T위즈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KS) 1차전 입장권이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잠실구장 2만3천750석이 이날 오후 1시 30분에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 시즌 포스트시즌 10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어차는 건 이번에 네 번째,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17만8천798명으로 증가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그 어느때보다도 더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29년 만에 통합 우승을 노리는 LG와 2년 만에 대권 도전에 나서는 KT의 맞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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