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학생기자들과 '시정·청년정책'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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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기자들을 만나 원주 시정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인터뷰는 시가 추진해 온 청년정책과 시정 주요정책 방향을 되짚어보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유기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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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학생기자들을 만나 원주 시정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인터뷰는 시가 추진해 온 청년정책과 시정 주요정책 방향을 되짚어보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시장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시정 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변화, 인구소멸 위기 속 대응전략,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 타개 방안 등에 대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의견을 나눴다.
또, 인터뷰 중 교내를 함께 거닐며 학업, 취업에 대한 고충을 수렴하고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인터뷰 내용은 오는 20일 주간지로 발행돼 연세대학교 미래·신촌 캠퍼스에 배포될 예정이다. 연세춘추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유기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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