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센터·아동자립지원센터, 자립준비청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7일 자립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고용센터는 취업에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국민 취업제도와의 연계, 고용·복지서비스 통합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 7일 자립지원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만 24세까지 연장 가능) 이후 보호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하며, 부산지역 자립준비청년은 지난달 말 기준 약 1040명으로 추산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고용센터는 취업에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국민 취업제도와의 연계, 고용·복지서비스 통합 지원,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사업 운영 과정을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