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동구, 푸른길 따라 건강생활 실천문화 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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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지난 6일 도심 숲 푸른길 일원에서 '걷고(go), 알고(go), 즐기고(go), 단풍 따라 푸른길 따라 건강 걷기' 행사를 열었다.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광주역 방면 동구 푸른길 시작점에서 산수동 문화마당까지 1.7㎞를 걸었다.
동구는 참가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혈당을 측정해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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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6일 도심 숲 푸른길 일원에서 '걷고(go), 알고(go), 즐기고(go), 단풍 따라 푸른길 따라 건강 걷기' 행사를 열었다.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행사는 광주역 방면 동구 푸른길 시작점에서 산수동 문화마당까지 1.7㎞를 걸었다.
동구는 참가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혈당을 측정해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 구강건조증, 폐활량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체험 시간도 가졌다.
동구는 걷기 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건강 걷기 전용 앱 ‘워크온’ 운영 ▲워크온 챌린지 ▲1530 걷기체험단 출범 ▲주민 걷기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건강 걷기 실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구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심화 컨설팅'
광주 동구는 7일 행정안전부 주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열어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컨설팅은 동구가 수립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위한 맞춤형 수행 방안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가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센터장은 ▲2023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복지위기가구 발굴·자원 연계 및 민관 협력 우수사례 소개 ▲지역에 맞는 기본계획 진단·분석 제공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 기능 강화 ▲복지 위기 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상담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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