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7개월 만에 대구 방문…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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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대구에 왔다. 대구에 오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총 8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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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7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축사에서 "7개월 만에 다시 대구에 왔다. 대구에 오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사회가 우리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있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은 삶의 질을 높이고 거짓과 부패를 추방하는 바른사회 만들기 운동이며 가정·이웃·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도덕성 회복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르게살기운동이 가짜뉴스 추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우리 인권과 민주정치를 확고히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지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 3대 정신이 우리 대한민국뿐 아니라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는 지난 1989년 민주적 국민의식 함양과 국민화합을 목표로 설립된 단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총 80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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