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기업 2곳과 132억 규모 투자협약…56명 채용

윤원진 기자 2023. 11.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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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2개 기업과 1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텍이엔지는 건축 마감재로 쓰이는 알루미늄복합패널 생산기업으로 동충주 산단에 86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포리바이오㈜는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한 PN(DNA 조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충주 산단에 4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로 짓고 22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기로 했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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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충주 산단에 공장 신설
7일 충북 충주시는 2개 기업과 1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충주시 제공)2023.11.7/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개 기업과 13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텍이엔지는 건축 마감재로 쓰이는 알루미늄복합패널 생산기업으로 동충주 산단에 86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다. 34명의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포리바이오㈜는 연어과 어류에서 추출한 PN(DNA 조각)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동충주 산단에 46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새로 짓고 22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기로 했다.

조길형 시장은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게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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