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스턴트맨 타라즈 람세스, 자녀 셋과 교통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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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우이자 유명 스턴트맨 타라즈 람세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1월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타라자 람세스와 그의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타라즈 람세스의 모친이자 사진기자인 아킬리 람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의 사랑스럽고 재능 있는 아들 타라자 람세스와 손주들이 끔찍한 사고로 사망했다. 아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했다. 무술과 영화 제작일을 좋아했다. 그들이 떠난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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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베우이자 유명 스턴트맨 타라즈 람세스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1세.
11월 6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은 타라자 람세스와 그의 자녀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라자 람세스는 자녀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고장난 트랙터 트레일러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타자라 람세스와 차에 함께 타고 있던 13세 딸, 생후 1개월 된 딸이 사망했다.
사고 차량에 탑승했던 10살 아들은 위독한 상태로 생명유지장치의 도움을 받았으나 며칠 뒤 세상을 떠났다. 3살 딸은 병원에 입원 중이지만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또 다른 딸 역시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라즈 람세스의 모친이자 사진기자인 아킬리 람세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나의 사랑스럽고 재능 있는 아들 타라자 람세스와 손주들이 끔찍한 사고로 사망했다. 아들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했다. 무술과 영화 제작일을 좋아했다. 그들이 떠난 게 믿기지 않는다"며 그리워했다.
한편 타라자 람세스는 마블 시리즈 '블랙 팬서', '어벤져스: 앤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등에서 스턴트맨으로 활약했다.
(사진=아킬리 람세스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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