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산구, 2023 자원순환 한마당 개최 등

이영주 기자 2023. 11. 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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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오는 11일 오후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2023 자원순환 한마당을 개최한다.

광산구는 먼저 올해 추진한 쓰레기 줄이기 시민도전단 활동, 자원순환해설사 교육활동 등 자원순환 성과 보고 자리를 갖는다.

광주 광산구는 오는 18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타악그룹 '얼쑤'의 가족 연희극 '꼭꼭 숨어라! 토선생 찾기'를 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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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11일 오후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2023 자원순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11일 오후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 2023 자원순환 한마당을 개최한다.

광산구는 먼저 올해 추진한 쓰레기 줄이기 시민도전단 활동, 자원순환해설사 교육활동 등 자원순환 성과 보고 자리를 갖는다. 또 폐건전지와 종이팩 분리배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시민 3명에게 올해의 분리배출왕을 시상한다.

이밖에 가족 참여자가 즐길 수 있는 ▲비눗방울 공연(버블쇼), O·X 문제, 폐품 활용 미술(정크 아트), 풍선 예술 등 문화행사 ▲자원순환 체험 등을 마련한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오는 18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타악그룹 '얼쑤'의 가족 연희극 '꼭꼭 숨어라! 토선생 찾기'를 초연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 광주 광산구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타악그룹 얼쑤와 함께 '꼭꼭 숨어라 토선생 찾기'

광주 광산구는 오는 18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타악그룹 '얼쑤'의 가족 연희극 '꼭꼭 숨어라! 토선생 찾기'를 초연한다.

공연은 고전문학 별주부전을 각색,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돌아다니는 별주부의 광주 일대기로 꾸몄다.

이야기를 명확하게 진행하고 표현하기 위해 판소리라는 형식을 차용, 소리꾼이 극의 내용을 담당한다.

타악주자는 때로는 웅장하게, 또는 익살스럽게 등 극의 맛을 살린다. 수많은 타악기를 활용해 전통 연희 놀음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타악 중심의 작품이 될 예정이다.

광산구는 오는 17일까지 광산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공연 관람 신청을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은 18일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진행한다. 전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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