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세계 스마트시티展에 '서울관' 조성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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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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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 조성 규모는 작년 대비 약 1.3배 확대했으며, 기업 지원 규모도 약 1.7배 늘어났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는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 이번 전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디지털 전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거버넌스, 포용 등과 관련된 150개 이상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관은 3개의 서울시 자치구(강남구·동대문구·서초구), 15개의 혁신기업, 20명의 서포터즈, 12명의 글로벌 공공 연수 프로그램 관계자를 포함하여 총 108명이 함께한다.
재단은 올해 3월 우고 발렌티 스마트시티 엑스포 사장 방한 당시 간담회를 통해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드(WSCA) 등 주요 행사가 열리는 1홀에 서울관을 위한 최상의 입지를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관은 북유럽관, 마이크로소프트, 델(DELL) 등이 위치한 전시장 1홀의 중앙 자리에 자리 잡는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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