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이승만기념관 건립에 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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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4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따르면 원 장관은 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을 내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 23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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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에 4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따르면 원 장관은 재단에 기념관 건립 기금을 내고 성금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재단은 지난 9월11일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성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 모금으로 비용 70%를 충당하고 30%는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이영애 씨가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도 각각 300만원씩 기부했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400만원을 냈다.
한편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이영일 대한민국역사와미래재단 고문, 주대환 조봉암기념사업회 부회장,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등 23명의 추진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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