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 12일 파주 출판단지서 ‘GTX 교통혁명’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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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갑)은 오는 12일 파주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GTX 교통혁명'(동녁)이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윤후덕 의원이 내놓는 'GTX 교통혁명'에는 파주시민과 함께 GTX-A노선 파주 연장을 이루어낸 지난 10년의 땀과 소회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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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시갑)은 오는 12일 파주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GTX 교통혁명’(동녁)이란 저서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윤후덕 의원이 내놓는 ‘GTX 교통혁명’에는 파주시민과 함께 GTX-A노선 파주 연장을 이루어낸 지난 10년의 땀과 소회를 담았다. 빈약하기만 했던 파주의 광역교통체계에 혁명과도 같은 GTX-A노선이 들어섬에 따라 앞으로 10년 뒤 파주가 어떻게 변화할지, 무엇이 변해야 할지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파주시민의 또 하나의 염원,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의 당위성도 담았다.
윤후덕 의원은 GTX 착공 후 수년간 이런 변화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깊게 토론하며 국내외 사례 및 자료를 수집했고, 마침내 이 저서를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도 축하의 글을 통해 “이 책은 지난 10년 간 윤후덕 의원이 시민과 함께 ‘GTX-A 노선 연장’이라는 숙원을 해결해낸 땀과 눈물의 기록”이라며 “정책전문가이자 추진력 있는 정치가인 윤후덕 의원이 지금 같은 열정과 끈기로, 국민의 대표로 우리 곁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후덕 의원은 “지하철보다 3배 빨리 달리는 GTX-A노선이 전 구간 개통되면 평소 2시간 내외로 걸리던 출근길에 가히‘혁명’적인 변화가 생긴다”며 “이제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과 평화경제특구라는 양 날개로 파주 발전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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