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 LG 우승 주역’ 김용수·김동수, KS 1차전 시구·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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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김용수(투수)와 김동수(포수)가 각각 KBO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 시구, 시포를 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며 "1994년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김동수가 각각 시구자, 시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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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1994년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김용수(투수)와 김동수(포수)가 각각 KBO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 시구, 시포를 맡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3 신한은행 쏠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며 "1994년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김용수, 김동수가 각각 시구자, 시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1994년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한 김용수는 MVP를 수상했고, 김동수는 포수로 뛰며 김용수와 호흡을 맞췄다.
1차전 애국가는 소리꾼 장사익이 제창한다. 2018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서 판소리 창법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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