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능 응시생 2만4천347명…작년보다 15명 감소

이강일 2023. 11. 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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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지역에서는 모두 2만4천347명이 응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험생 수는 지난해보다 15명 줄어들었다.

대구교육청은 경북대사범대부설고 등 51개 시험장에서 1천28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 시험장을 운영하지 않는 만큼 확진 수험생은 KF-94 마스크, 의심 증상 수험생은 KF-80 이상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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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지역에서는 모두 2만4천347명이 응시한다고 7일 밝혔다.

수험생 수는 지난해보다 15명 줄어들었다.

재학생은 1만5천612명, 졸업생은 7천724명,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1천11명이다.

대구교육청은 경북대사범대부설고 등 51개 시험장에서 1천28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등을 위한 별도 시험장을 운영하지 않는 만큼 확진 수험생은 KF-94 마스크, 의심 증상 수험생은 KF-80 이상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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