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게임 스타트업 4개사에 지스타 부스 참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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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G-STAR)'에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년 동안 엔씨 후원으로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 엔씨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펌킨이엔엠, 엠앤엠소프트,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등 4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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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년 동안 엔씨 후원으로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 엔씨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펌킨이엔엠, 엠앤엠소프트,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등 4개 기업이다.
지스타 BTB관에 엔씨가 게임업계 스타트업 및 중소 기업을 후원하는 브랜드 명칭을 내세운 '스타트업 위드 엔씨(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하고 게임 출품 및 전시를 진행한다.
장현영 정책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게임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지스타 외에도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플레이엑스포' '대만 게임쇼' 등 국내외 주요 게임쇼에 스타트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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