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린 현장 예매표 ‘SOLD OUT’, ‘오후 1시 30분 전석 매진’ 잠실 KS 1차전 표 동났다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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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잠실구장 중앙매표소엔 '전석 매진'이라는 문구가 모든 창구에 붙여져 있었다.
혹여나 나올 수 있을까 실낱같은 희망으로 현장 예매표를 오전부터 기다렸던 팬들은 아쉬운 발걸음으로 현장을 떠났다.
한국시리즈 표 대란이 예매가 시작된 6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현장 예매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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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잠실구장 중앙매표소엔 ‘전석 매진’이라는 문구가 모든 창구에 붙여져 있었다. 혹여나 나올 수 있을까 실낱같은 희망으로 현장 예매표를 오전부터 기다렸던 팬들은 아쉬운 발걸음으로 현장을 떠났다.
LG 트윈스와 KT WIZ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전석 매진됐다. KBO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잠실구장 2만 3,750석이 모두 팔렸다. 2023년 포스트시즌 10경기 누적 관중은 17만 8,798명이 됐다.
한국시리즈 표 대란이 예매가 시작된 6일부터 이어지고 있다. 한국시리즈 독점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선 대기 인원이 원체 많아 예매 과정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온라인 티켓 거리 사이트를 통한 암표도 극성에 달하는 분위기다. 현장 예매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잠실(서울)=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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