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모노리스, YBM과 '정보 교과' AI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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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기업 팀모노리스는 YBM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보 과목 AI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엄은상 팀모노리스 대표는 "YBM의 경험이 팀모노리스와 함께하는 AI교과서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AI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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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에듀테크 기업 팀모노리스는 YBM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보 과목 AI교과서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팀모노리스가 운영하는 '코들'은 전국 210여개 중·고등학교 정보·인공지능·데이터 수업에 도입된 디지털 교실 플랫폼이다.
코들에서는 별도 설치 없이 온라인으로 코딩 실습과 문제풀이, 학습관리를 사용할 수 있다. 수업 중 학생 참여·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AI대시보드 '학습 분석', 실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학생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AI가 지원하는 '오류 도우미' 등 기능을 제공한다.
엄은상 팀모노리스 대표는 "YBM의 경험이 팀모노리스와 함께하는 AI교과서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AI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영어·수학·정보 과목부터 시작해 2028년까지 학년·과목별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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