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RM, 눈썹 밑 깊은 상처에 '글썽'...아미 맘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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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눈썹 밑에 상처가 나 아픔을 호소했다.
시간이 지나 RM은 상처 위에 밴드를 붙였다.
이들은 "어쩌다 다쳤길래 아파 보인다", "잘생긴 얼굴에 상처나서 아미도 마음이 안 좋다", "속상하겠다 흉터 크림 잘 바르고 얼른 낫길 기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RM을 걱정, 위로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어가면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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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월드클래스라고 불리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눈썹 밑에 상처가 나 아픔을 호소했다.
7일 RM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에 얼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눈썹 밑에 깊게 베인 상처가 나 있었다. 날카로운 것에 베여 상처가 생긴 것 같아 보인다.
시간이 지나 RM은 상처 위에 밴드를 붙였다. 그는 눈물 이모티콘과 함께 아파하는가 하면 얼굴에 생긴 상처로 속상함을 드러냈다.
얼굴에 생긴 흉터는 매우 눈에 띄고 상처의 깊이로 보아 흉터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 아미(팬클럽 명) 역시 속상해 했다. 이들은 "어쩌다 다쳤길래 아파 보인다", "잘생긴 얼굴에 상처나서 아미도 마음이 안 좋다", "속상하겠다 흉터 크림 잘 바르고 얼른 낫길 기도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RM을 걱정, 위로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완전체 활동은 잠시 쉬어가면서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맏형 진에 이어 제이홉, 슈가가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RM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종종 군대 간 멤버들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비친 바 있다.
RM, 지민, 뷔, 정국도 향후 순차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인 가운데 RM이 연장자라 가장 먼저 입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진정한 남자가 돼서 돌아와 더욱 끈끈해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은 2025년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RM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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