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父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68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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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43·박충재)의 아버지 찰리박(박영철)이 6일 항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찰리박은 첫 결혼에서 아들 전진을 얻었고, 세번째 이혼 후 최근에는 홀로 거주해왔다.
지난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마비와 언어장애를 겪은 찰리박은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찰리박은 아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지난 2020년9월 전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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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신화 전진(43·박충재)의 아버지 찰리박(박영철)이 6일 항년 68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찰리박은 지난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데뷔해, 이후 배우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4년에는 1집 앨범 ‘카사노바의 사랑’을 발표했다.
찰리박은 첫 결혼에서 아들 전진을 얻었고, 세번째 이혼 후 최근에는 홀로 거주해왔다. 지난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마비와 언어장애를 겪은 찰리박은 지난 2020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찰리박은 아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지난 2020년9월 전진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찰리박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9일이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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