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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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왼쪽 두번째)은 NH농촌현장봉사단(단장 오희관)과 함께 6일 '고령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행사를 했다.
두 기관 임직원은 청주시 북이면 석성리의 원로조합원 고무식씨(85) 농가를 찾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고씨는 "오래된 주택에서 혼자 생활하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 덕분에 새집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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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왼쪽 두번째)은 NH농촌현장봉사단(단장 오희관)과 함께 6일 ‘고령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 및 생필품 지원’ 행사를 했다.
두 기관 임직원은 청주시 북이면 석성리의 원로조합원 고무식씨(85) 농가를 찾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쏟았다. 이날 북이면 부녀회(회장 서애숙)가 봉사자로 나서 집 안팎을 청소하고 물건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고씨는 “오래된 주택에서 혼자 생활하며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내수농협과 NH농촌현장봉사단 덕분에 새집이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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