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새울본부 본사, 지역 학생 첨단과학 현장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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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사천 항공우주박물관과 경남 로봇랜드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문지훈 새울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새울본부 노사가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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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사천 항공우주박물관과 경남 로봇랜드에서 울산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 2~3일, 6~7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현장 체험에는 울주군 서생면 소재 명산초등학교와 서생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여 학생들은 로봇 만들기, 코딩 프로그램, 항공우주 산업 등 첨단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문지훈 새울원자력본부 노조위원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새울본부 노사가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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