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김장김치 10톤 이재민 등 100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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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7일 농협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10톤을 이재민 등 10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회원과 농협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10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충남세종지역 16개 시·군의 취약계층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 등 100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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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7일 농협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 10톤을 이재민 등 100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 농가주부모임 충남연합회 회원과 농협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10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가 충남세종지역 16개 시·군의 취약계층과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이재민 등 1000가구에 전달했다.
충남세종농협은 11월 중 시군지부별 김장행사를 집중적으로 추진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계획이다.
이종욱 본부장은 “사랑의 김장김치가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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