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횡성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 날아가…인명피해 없어

한귀섭 기자 2023. 11. 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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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강원지역 전역에서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날아갔다.

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강풍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소통을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하고,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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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마감재가 날아간 강원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강원도교육청 제공)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이틀간 강원지역 전역에서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날아갔다.

7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 마감재가 강풍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육활동에도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학교와 소통을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조치를 하고,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 중이다.

강풍에 마감재가 뜯겨져 나간 강원 횡성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지붕.(강원도교육청 제공)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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