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한국자유총연맹 지회, 회원 한마음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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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이송연)가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독도사랑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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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회장 이송연)가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 도모를 위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안보교육을 시작으로 1부 행사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독도사랑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는 체육행사, 화합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랑진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6명이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는 우리땅’ 노래에 맞춰 독도사랑을 표현한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송연 밀양시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고 결속을 돈독히 하는 기회의 장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총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리민복과 자유수호라는 비전 아래 1954년 창립된 한국자유총연맹 밀양시지회는 국민운동단체로서 동네 행복지킴이 반찬활동, 동네사랑 이웃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사업에 힘쓰고 있다.
◇부북면,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키고
밀양시는 7일 부북면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24명이 부북면 가산저수지 일원에서 명품 밀양아리나 둘레길 가꾸기 플로깅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산저수지 둘레길을 2시간 정도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종이컵, 비닐봉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또 낚시꾼과 관광객 등에게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산저수지 둘레길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주현정 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북면 만들기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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