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10회 '청춘 예술제' 개최

박대항 기자 2023. 11. 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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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6일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제10회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강미희 관장은 "올해 10번째 맞이하는 예술제 행사에 배움의 열정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게 가꾸는 노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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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가 활동의 결실, 갈고 닦은 실력 맘껏 발휘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6일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제10회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이 지난 6일 복지관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는 제10회 청춘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열정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취미·여가 활동의 결실과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프로그램 적극 참여와 봉사활동 유공으로 시재근 어르신 등 7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고 2부에서는 사물놀이에 이어 한국창작 무용·난타·기타·북춤 공연이 계속돼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강미희 관장은 "올해 10번째 맞이하는 예술제 행사에 배움의 열정으로 참여한 어르신들께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게 가꾸는 노인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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