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시는 지난 6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9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9월 수강생 65명을 모집하여 9월 4일 개강해 도시재생 특강, 현장 탐방,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등 9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보령시는 지난 6일 원도심 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9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이미지를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여 주민 주도형 상향식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은 그룹별로 발굴한 성과물을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9월 수강생 65명을 모집하여 9월 4일 개강해 도시재생 특강, 현장 탐방, 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등 9회차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3개 그룹 중 '가' 그룹은 사진과 여행, 커피를 주제로 우리동네 아카이빙, '나' 그룹은 인문학, 마을 경관,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다' 그룹은 나만의 도시재생 작품 만들기를 진행했다.
신광호 도시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꾸준히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여 보령시 도시재생사업이 순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