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박 6일 별세..아들 전진, ♥류이서와 슬픔 속 빈소 지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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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의 부친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세상을 떠났다.
7일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이다.
전진의 부친으로 잘 알려진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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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찰리박이 지난 6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68세.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이다. 현재 전진은 아내인 류이서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전진의 부친으로 잘 알려진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다. 이후 '카사노바 사랑', '리콜렉션', '아버지의 아버지' 등 곡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약했다.
그러다 찰리박은 2017년 9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돌연 사라졌다. 이후 찰리박은 지난 2020년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잠적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7년 11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런데 골든타임을 놓쳐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가 와서 무대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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