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여진구 그대로 등장…첫 싱가포르 영화 임팩트

조연경 기자 2023. 11. 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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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싱가포르 합작 영화 '아줌마' 특별출연

배우 여진구가 특별한 특별출연에 나섰다.

여진구는 오는 29일 국내 개봉하는 한국·싱가포르 합작 프로젝트 영화 '아줌마'에 특별출연,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여진구는 극 중 K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가진 '한류스타 여진구' 역을 맡아, 단순 특별출연을 넘어 임팩트 있는 활약으로 작품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아줌마'는 작품 스토리 자체가 주인공이 여진구를 찾아 떠나온 한국에서 진짜 나를 찾는 여행을 펼치는 만큼, 여진구의 존재 자체가 주는 의미가 크기다. 여진구도 남다른 기획 의도에 흔쾌히 특별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진구가 싱가포르 영화에 출연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관심을 모은다.

여진구는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내는 것은 물론, 매 작품에서 캐릭터에 맞는 팔색조 모습을 드러내며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해왔다. 그런 그가 이번 '아줌마'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아줌마'는 한류스타 여진구를 만나러 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온 싱가포르 아줌마가 혼자 낙오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좌충우돌 로드무비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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