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씽큐, 메드트로닉과 日 의료용 웨어러블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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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는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과 손잡고 일본에 스코프아이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디씽큐 관계자는 "스코프아이가 지닌 높은 제품 기술력 및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일본 메드트로닉과의 계약 체결이 스코프아이 인지도 확대 및 세계 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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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의료용 웨어러블 전문기업 메디씽큐는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과 손잡고 일본에 스코프아이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메디씽큐는 지난 7월 일본 메드트로닉과 세일즈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9~10월 일본 메드트로닉의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스코프아이 제품 교육 및 세일즈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달부터는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메디씽큐 관계자는 “스코프아이가 지닌 높은 제품 기술력 및 사용 편의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힘을 쏟고 있다”며 “특히 일본 메드트로닉과의 계약 체결이 스코프아이 인지도 확대 및 세계 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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