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홍사빈,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사빈이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홍사빈이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에 이어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4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홍사빈이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홍사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18년 제17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휴가'로 데뷔했다. 첫 주연 작품이자 칸이 사랑한 영화 '화란'에서 주인공 연규 역을 맡았다. 그는 기댈 곳 없는 18세 소년의 위태롭게 흔들리는 감정부터, 살아남기 위한 강렬한 눈빛까지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앞서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홍사빈은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 받아보는 상이다. 떨리고 많이 긴장된다”며 “‘화란’이 제 영화라고 말해주시고 고개 들고 열심히 하라고 해주신 송중기 선배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사빈이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에 이어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제44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4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민, ‘악인 전두환’ 찰떡…정우성 잘생김보다 시선강탈 (서울의 봄)
- 이효리, 호텔 수영장서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 ‘자기관리 대단’ [DA★]
- 서장훈 심경 “재혼? 3년내 승부…정자 냉동? 애 바뀔까 두렵” (짠한형)
- 김현영, ‘20억 빚’ 사기 결혼→유산+유서까지…충격 근황 (물어보살) [TV종합]
- 음주 사고 가해자 행실 경악, “사이코패스 아냐…용서 불가” (한블리)
- ‘눈, 코, 입 다 예쁜’ 나나, 노브라 상태로 데님 재킷만 [DA★]
- 정형돈 심경고백 “현재 100kg, 살이 내 삶 점령”
- “이 바보들아” 호랑이 셰프, 영탁X김준수에 불호령 (푹다행)
- 수현 파경, YG 측 “신중히 논의 끝에 협의 의혼” [공식]
- 하리수, 충격 근황…49세 초동안 비주얼→주름 하나 없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