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음성군지부,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활동 펼쳐

플로깅 캠페인으로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도 앞장

NH농협 충북 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사진 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농협중앙회 준법지원부(준법감시인 김종권)가 6일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및 플로깅(달리면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했다.

두 기관 직원 20여명은 음성군 삼성면 대야리 대실비타민마을을 찾아 고추 지지대 정리와 폐비닐 정리작업을 했다. 또 마을 주변 도로를 걸으며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고윤종 지점장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력중개센터와 음성군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통해 영농인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