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창의력을" 논산시 아동친화도시 용역 최종보고회

최형욱 기자 2023. 11. 7.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6일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4시간 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전략 수립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24개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6일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고회는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4시간 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전략 수립 △청소년 진로박람회 등 24개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의 꿈나무들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습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 생각이 기성세대의 고정관념을 깨는 지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