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경질→SD 감독 후보’ 데이빗 로스, 김하성과 함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러 구단의 새 감독이 선임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아직이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7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에서 경질된 데이빗 로스가 샌디에이고 새 감독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후 멘도사가 뉴욕 메츠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샌디에이고 감독 후보가 3명으로 줄어 들었으나, 로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 구단의 새 감독이 선임되고 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아직이다.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이 후보로 떠올랐다.
미국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온-트리뷴은 7일(이하 한국시각) 시카고 컵스에서 경질된 데이빗 로스가 샌디에이고 새 감독 후보 중 하나라고 전했다.
당초 샌디에이고 감독 후보로는 마이크 실트와 라이언 플래허티가 거론됐다. 여기에 벤지 길과 카를로스 멘도사가 추가됐다.
이후 멘도사가 뉴욕 메츠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샌디에이고 감독 후보가 3명으로 줄어 들었으나, 로스가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제 샌디에이고는 이 4명의 후보 중 1명을 새 감독으로 선임할 전망이다. 다른 팀의 경우를 보듯 인선 작업은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
로스 감독의 강점은 실트와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팀을 이끌어 본 경험이 있다는 것. 로스는 2020년부터 이번 해까지 시카고 컵스를 4년 간 이끌었다.
단 로스 감독이 시카고 컵스를 이끌고 포스트시즌 무대에 나선 것은 단 한 차례. 감독 데뷔 해인 2020년 뿐이다.
시카고 컵스와 로스 감독 사이에는 최대 2025시즌까지의 계약이 있었다. 하지만 시카고 컵스는 로스 감독을 전격 경질한 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을 선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정민, ‘악인 전두환’ 찰떡…정우성 잘생김보다 시선강탈 (서울의 봄)
- 이효리, 호텔 수영장서 건강미 넘치는 실루엣 ‘자기관리 대단’ [DA★]
- 서장훈 심경 “재혼? 3년내 승부…정자 냉동? 애 바뀔까 두렵” (짠한형)
- 김현영, ‘20억 빚’ 사기 결혼→유산+유서까지…충격 근황 (물어보살) [TV종합]
- 음주 사고 가해자 행실 경악, “사이코패스 아냐…용서 불가” (한블리)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박세리, ‘푹다행’ 촬영 무리였나…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