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상평어린이집,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서 한국보육진흥원장상

박제철 기자 2023. 11.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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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상평 어린이집이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평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영유아 놀이중심 특색 놀이사례'란 주제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상평어린이집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계적인 행사를 기념하고 미래의 청소년이 될 영유아들에게 각종 문화체험과 연령대에 맞는 활동을 지원해 잼버리의 이념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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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상평 어린이집이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정읍시 제공)2023.11.7/뉴스1

전북 정읍시는 상평 어린이집이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3년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상평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영유아 놀이중심 특색 놀이사례'란 주제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상평어린이집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계적인 행사를 기념하고 미래의 청소년이 될 영유아들에게 각종 문화체험과 연령대에 맞는 활동을 지원해 잼버리의 이념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놀이를 통해 웃음이 가득한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고 재미도 함께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도록 참신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미형 원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 보육 발전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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