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 女사업가와 열애→모델 활동 "결혼 전제 진지한 만남"[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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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박유천은 해당 여성이 운영 중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태국 여성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박유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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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박유천은 해당 여성이 운영 중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국일보는 박유천이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여성은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박유천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실제 박유천이 관련 행사에 직접 참석하거나 해당 브랜드의 SNS에서도 쉽게 박유천의 사진과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브랜드 SNS에 게재된 박유천의 사진은 깔끔하고 단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2일 박유천은 자신의 동생 박유환의 계정을 통해 영문으로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편지를 통해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고, 여러분 모두에게 늦게 소식을 전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나는 계속되는 요구들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간 이를 조사해왔고 법적 조치를 계획하고 있다. 그래서 현재는 세부 사항을 공유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박유천이 이러한 편지를 남긴 것은 그간 그가 각종 구설수에 휘말리고, 형사사건, 소속사와의 법정 다툼 등을 이어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2017년 성폭행으로 네 명에게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전 약혼자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이는 사실로 드러나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바 있다.
이후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박유천은 이를 번복하며 2020년 공식 SNS를 열며 활동에 재개했고, 영화 '악에 바쳐'를 통해 복귀했으나 소속사 분쟁에 휘말려 영화는 VOD로 공개됐다.
한편 박유천은 2021년 전 소속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하며 분쟁을 벌였고, 최근 소속사 로그북엔터테인먼트 계정에서도 박유천 관련 게시물이 삭제되는 등 심상찮은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현재 박유천의 연인으로 알려진 태국 여성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박유천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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