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정수성 코치 · 투수 고봉재 등과 작별

유병민 기자 2023. 11. 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은 오늘(7일) "최근 정수성 코치와 면담했고,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주찬·고영민·유재신 코치가 롯데 자이언츠, 정재훈 코치가 KIA 타이거즈로 떠났고, 정수성 작전 코치도 두산과 작별했습니다.

조웅천 전 SSG 랜더스 투수 코치를 영입한 두산은 다른 부문 코치 영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두산은 이날 방출 선수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수성 코치(왼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정수성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산은 오늘(7일) "최근 정수성 코치와 면담했고, 상호 합의로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주찬·고영민·유재신 코치가 롯데 자이언츠, 정재훈 코치가 KIA 타이거즈로 떠났고, 정수성 작전 코치도 두산과 작별했습니다.

조웅천 전 SSG 랜더스 투수 코치를 영입한 두산은 다른 부문 코치 영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두산은 이날 방출 선수 명단도 공개했습니다.

투수 정유석, 이정원, 장빈, 이기석, 조선명, 고봉재에 포수 신창희와 강산, 외야수 전희범과 김시완까지 10명의 선수가 방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투수 장원준과 김지용, 내야수 신성현은 은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