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나눔장터 기증물품 판매수익금 취약계층에 기부
최형욱 기자 2023. 11. 7. 14:34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최근 논산문화원에서 개최된 나눔장터 기증물품의 판매수익금 3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장터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서로 나누고 수공예품·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행사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기부금은 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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