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박 뇌졸중 투병 사망…부친상 전진, 아내 류이서와 빈소 지킨다

황혜진 2023. 11. 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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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사망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월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은 6일 세상을 떠났다.

전진은 아내인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부친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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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전진, 찰리박/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사망했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본명 박충재)이 부친상을 당했다.

11월 7일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찰리박은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메트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전진은 아내인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부친의 마지막 길을 함께할 예정이다.

1955년 생 찰리박은 2004년 '카사노바 사랑'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생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음반은 2015년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진짜루/빈자리'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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