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분주'…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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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7일 오전 2024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사업들은 국가경쟁력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추진이 돼야 하지만 현재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아 답답한 심경"이라며 "무주군에서는 해당 사업들이 든든한 추진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를 비롯한 정치권을 찾아 긴밀히 협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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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가 7일 오전 2024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황 군수의 국회 방문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계속)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사업 3단계(신규) ▲덕유산 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 ▲안성면 예술인마을 및 궁대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황 군수는 이 자리에서 안호영·이원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조수진 의원(국민의힘),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차례로 만나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시급성, 추진 상황 및 계획 등을 설명하고 사업별 필요 국비를 요청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사업들은 국가경쟁력 확보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추진이 돼야 하지만 현재 정부 예산안에는 반영되지 않아 답답한 심경”이라며 “무주군에서는 해당 사업들이 든든한 추진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를 비롯한 정치권을 찾아 긴밀히 협조해 나가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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