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찾아가는 인성함양·진로 특강' 성료

권태혁 기자 2023. 11. 7.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동대학교는 최근 원주 메디컬캠퍼스 소재 학과 교수 7명이 문막고등학교와 치악중학교에서 '2023학년 2학기 찾아가는 인성함양 및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권 교수(경동대 사회공헌센터장)는 "어린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직업 정보를 제공하면 사회 진출과 성장이 보다 바르고 빠르게 이뤄진다"며 "'찾아가는 인성함양 및 진로 특강'은 캠퍼스 인근 중·고교를 방문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동대 원주 메디컬캠퍼스 소속 교수들이 인근 중·고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인성함양 및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사진제공=경동대

경동대학교는 최근 원주 메디컬캠퍼스 소재 학과 교수 7명이 문막고등학교와 치악중학교에서 '2023학년 2학기 찾아가는 인성함양 및 진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서우순 보건관리학과 교수의 '건강보험심사청구 전문가의 길' △전용진 물리치료학과 교수의 '물리치료사 이야기' △이현정 간호학과 교수의 '간호학의 현재와 미래' △최현숙 간호학과 교수의 '21세기 간호사의 역할' △황주희 간호학과 교수의 '간호사가 되면 정말 좋을까?' △한지우 간호학과 교수의 '유능한 간호사 되기' △권순석 치기공학과 교수의 '치과기공사의 현재와 미래' 등으로 구성됐다.

권 교수(경동대 사회공헌센터장)는 "어린 학생들에게 진로 및 직업 정보를 제공하면 사회 진출과 성장이 보다 바르고 빠르게 이뤄진다"며 "'찾아가는 인성함양 및 진로 특강'은 캠퍼스 인근 중·고교를 방문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 1학기에도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인근 옥정고를 포함한 9개 중·고교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