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부친상…"찰리박, 지난 6일 별세" [공식입장]

백승훈 2023. 11.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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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신화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iMBC연예에 "전진의 부친 찰리박(박영철)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킬 것으로 전해졌다.

찰리박은 1955년생으로, 2004년 1집 앨범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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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신화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iMBC연예에 "전진의 부친 찰리박(박영철) 씨가 지난 6일 별세했다"고 알렸다. 향년 68세.

고인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킬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오는 9일 엄수된다.

찰리박은 1955년생으로, 2004년 1집 앨범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빈자리', '진짜루', '남자의 눈물' 등의 곡을 발표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해 뇌졸중 후유증으로 마비와 언어장애를 앓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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