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판타지오行…차은우·옹성우와 한식구[공식]

김하영 기자 2023. 11.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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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새 프로필. 판타지오 제공



배우 강예원이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스포츠경향에 “강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예원이 가진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거침없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를 펼쳤다.

또한 그는 예능프로그램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2’ 등 다양한 모습으로 끊임없이 변신하며 매번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항상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강예원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 어떤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모인다.

강예원과 동행을 약속한 판타지오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 루네이트, 옹성우, 백윤식, 서경석, 임현성, 김미화, 박예린 등이 소속됐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 해외 공연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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