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교통 소외지역 충전 인프라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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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전남 담양 '도래수 마을'에 제1호 EV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이번 '그린 메이트 마음' 캠페인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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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전남 담양 '도래수 마을'에 제1호 EV 충전기 설치를 시작으로 교통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치 지원이 필요한 마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이번 '그린 메이트 마음' 캠페인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에 마을공용 EV 완속형 충전기 시설을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예정 고객의 실 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이다. 마을 공용인 만큼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연말까지로, 신청 방법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신청자 정보와 간단한 신청사연 등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내부 선정 절차를 통해 최종 10개 마을을 선발, 2024년 상반기 내 EV충전시설을 포함한 연계 인프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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