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료원, 인공관절, 척추, 재활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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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료원은 인공관절 수술, 척추 시술, 재활치료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공주의료원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으로 특화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척추시술까지 확대하여 타 시도에서도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공주의료원 관계자는 "인공관절, 척추, 재활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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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의료진 영입해 정확한 치료 제공
[공주]공주의료원은 인공관절 수술, 척추 시술, 재활치료 등 정형외과 분야에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공주의료원은 취약계층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으로 특화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척추시술까지 확대하여 타 시도에서도 인정받는 병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재활의학과를 개설하여 수술 후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로봇보조 정형용 운동장치를 도입하여 보행을 향상시키고 게임 등을 통해 환자들의 흥미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코로나19 이후 의료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우수 의료진을 영입해 신경과는 노인환자 증가에 따라 복수 진료과로 운영하고 있으며, 외과는 서울대와 충남대 출신의 전문의를 교체하여 간담췌 외과, 담석증, 탈장, 충수염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영상의학과는 전문의를 새롭게 교체하면서 CT, 초음파, MRI 촬영 후 당일 진단이 가능하도록 하여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17개 진료과와 272병상을 운영하며 혈액투석실,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 공주의료원의 비전인 사랑과 감동을 주는 병원이 되고 있다.
공주의료원 관계자는 "인공관절, 척추, 재활치료 분야에서 우수한 병원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의 노인환자 증가에 따라 노인 환자에 대한 진료확대 및 진료 편의성 제공을 위한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운영하며, 건강검진센터도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건강검진도 수행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그동안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마을단위, 요양센터 등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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