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비전 소통 주간 운영…가치체계 내재화 추진

김성수 2023. 11.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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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7일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가치체계 내재화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비전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의 새로운 비전은 '교직원과 함께하는 연금·복지 전문기관'이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통해 공단의 창립 50주년을 대비하고 이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사학연금에 좋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많은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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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창립 50주년 앞둔 준비…타운홀 미팅 등 구성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7일 새로운 비전 선포와 함께 가치체계 내재화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비전 소통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의 새로운 비전은 ‘교직원과 함께하는 연금·복지 전문기관’이다. 사학연금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략체계 및 경영 슬로건 등 변화를 통해 공단 내·외적으로 새로운 50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의도 TP타워도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즐거운 타운 홀 미팅 단체사진 (사진=사학연금)
비전 소통 주간은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가치체계 내재화를 비롯한 인생 세 컷, 행복 특강(황지우 시인 등 명사 초청), 핵심 가치와 관련된 사연을 담은 TP 모닝 라디오 방송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타운홀 미팅에는 TP 나누리봉사단원, 고객정책자문단 등 사학연금의 주요 이해관계자도 참여한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새로운 비전과 핵심 가치를 통해 공단의 창립 50주년을 대비하고 이를 널리 알릴 것”이라며 “사학연금에 좋은 변화의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많은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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