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덕이형(김용덕), 신곡 '사랑에 끝이 있다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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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형(김용덕)이 새 싱글 '사랑에 끝이 있다면'을 발매했다.
최근 '오빠시대'에 출연해 감동적인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BJ 덕이형(김용덕)의 새 싱글 '사랑에 끝이 있다면'이 11월 7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됐다.
이번 신곡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내가 함께하고 싶은 한사람, 너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백하지만 호소력 있는 덕이형 만의 목소리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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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덕이형(김용덕)이 새 싱글 '사랑에 끝이 있다면'을 발매했다.
최근 '오빠시대'에 출연해 감동적인 사연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겸 BJ 덕이형(김용덕)의 새 싱글 '사랑에 끝이 있다면'이 11월 7일 정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됐다.
덕이형은 인터넷방송 음악 BJ부터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MBN '오빠시대'에 출연, 힘들지만 감동적인 개인사와 함께 마음을 울리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이슈가 됐다.
이번 신곡 '사랑에 끝이 있다면'은 내가 함께하고 싶은 한사람, 너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백하지만 호소력 있는 덕이형 만의 목소리로 표현했다. 차분한 전반부와 기억에 남는 후반부 멜로디가 대비되며, 덕이형의 한층 더 완성된 보컬로 팬들에게 상대를 향한 감정을 가득 느끼게 한다.
이번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황가람과 이형구가 프로듀싱했다. 여기에 부활, 전인권밴드, 여행스케치 드러머 등 최고의 세션 중 한명이자 동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인 김관진, 드라마 OST 및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시노하(Shinoha), CH1496 프로듀싱 팀과 수많은 작편곡을 함께하고 있는 마하(Macha)가 참여해 음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음악으로 팬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가수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덕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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