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A형 독감 걸려 죽다 살았다..코로나19 보다 아파"[라디오쇼]

안윤지 기자 2023. 11. 7.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태진이 최근 A형 독감을 앓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 게스트로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진짜 내가 죽다 살아났다. 지난 주에 5일동안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라며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고 침대가 땀으로 푹 젖었더라. 코로나 19를 2번 정도 확진 받은 적 있다. 정말 아프더라"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김태진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태진이 최근 A형 독감을 앓았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모발 모발 퀴즈쇼 코너 게스트로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진짜 내가 죽다 살아났다. 지난 주에 5일동안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라며 "열이 40도 가까이 올랐고 침대가 땀으로 푹 젖었더라. 코로나 19를 2번 정도 확진 받은 적 있다. 정말 아프더라"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 초등학교에서 절반 정도가 (독감 때문에) 결석한다고 하더라. 이유가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니 전염이 아닐까 싶다. 나 지금 다시 태어났다. 뭐든지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진짜 요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이라고 한다. 마스크 쓰고 다녀라. 난 항상 쓰고 다닌다. 옛날부터 계속 아팠다. 진통제를 갖고 다닌다"라고 조언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