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하루 만에 신보 145만장 팔았다…2연속 밀리언셀러

정혜원 기자 2023. 11. 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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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개 앨범 연속으로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는 발매 당일에만 총 145만 808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으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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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제공| 웨이크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개 앨범 연속으로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가 됐다.

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멜팅 포인트'는 발매 당일에만 총 145만 808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2개 앨범 연속으로 단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에 오른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이들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단 하루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K팝 최초 그룹이 된 바 있다.

'멜팅 포인트'는 지금 이 순간 제로베이스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각 곡에 담아냈다.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로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이라는 테마를 통해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제로즈의 믿음으로 '녹는점'에 도달한 아홉 멤버는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직접 행동에 나선다.

제로베이스원은 신곡 '크러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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