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부친상 당해...父찰리박 지난 6일 별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1. 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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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의 부친인 찰리박(박영철)이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는다.
1955년생인 찰리박은 2004년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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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전진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의 부친인 찰리박(박영철)이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와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는다. 발인은 오는 9일이다.
1955년생인 찰리박은 2004년 ‘카사노바의 사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버려버려’, ‘진짜루’, ‘아버지의 아버지’ 등의 곡을 발표했다. 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에서도 활약했다.
고인은 2020년 방송된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왼쪽 편마비, 언어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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